요미우리신문 2020/04/23일자 기사 원문
일본 국내에서는 22 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신규 확진자가 450 명으로 확인되었다.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승선 자를 제외한 누계 감염자 수는 1 만 1991 명이다. 사망자는 치바나 카나가와 등에서 총 16 명에 달했다.
나가노시는 접골원에서 직원 3 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카토 히사오 시장 (77)이 동 접골원을 이용했기 때문에 PCR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음성으로, 경과 관찰을 위해 25 일까지 집에서 공무를 하게 된다.
도쿄도에서는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도 제생회 중앙병원 병설 유아원에서 유아 8 명이 감염되는 등 132 명의 신규확진자 감염이 판명되었다.
이날은 간호사와 입원 환자 등 총 9 명이 감염된 도쿄도 네리마구의 네리마 히카리가 오카 병원에서 새로 15 명의 감염을 발표했다. 세타가야구의 병원에서 간호사와 환자 12 명이 감염된 것도 취재로 밝혀졌다.
한편,후생노동성은 22 일 과거에 공항 검역에서 발견된 감염자 1 명을 중복 집계했다고 21 일까지의 누적 감염자 수를 131 명에서 130 명으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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