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글을 너무 안썼네.
이러다 아직 숨도 안 붙은 블로그 죽겠다.. 싶어 글을 또 쓴당.
10/12 일요일 아침 11시 반에 방문한 영풍문고 종로종각 본점!
바로 지하 2층으로 갔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
요기 보면 LINAS라고 spc에서 하는 샌드위치 체인이 있는데, 오는 10/15 일까지 아메리카노 1천원 행사를 하고 있더이다.
영풍종각점 가실 분은 이용해 보세용..
테이크아웃/eat in 구분 없이 1천원인 것 같더이다..
이렇게 샌드위치 종류도 많구.
근데 크로와상은 없었다.
커피만 여기서 테이카웃 해서 묵고 밥은 이 옆옆에 있던 한스델리에서 새우라멘 먹었다!! 기대 안했는데 맛있더라. 가격은 7,900원.
책도 읽고 토론?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느니..
가까운 시일 내 다시 또 서점 들러서 책읽어야겠다.
짱 짱 충만했던 데이투.
근데 책읽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걸 아쉽기도 했당 담에 또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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