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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일본

일본 독자적 코로나 진단키트 발매/수출예상

4 월 20 일에 발매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시약 키트 "= 시마즈 제작소 제공

4월16일 마이니치신문 기사 원문 발췌

 

일본 국내의 시마즈 제작소 (본사 · 교토시 나카 교구)는 개발 진행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시약 키트 '를 20 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검사법보다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월 10 만 검체 분의 생산이 가능하며, 주로 보건소 등 검사 기관에 판매된다.

시나즈 제작소에 따르면, 코와 목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리보 핵산 (RNA)을 추출 · 정제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수작업이 필요하기에 PCR (유전자 증폭) 법으로는 바이러스 검출을 대량/ 신속하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신제품 키트는 동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검출 시약을 이용하면 추출 · 정제 작업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기존의 절반 정도인 약 1 시간으로 단축 가능하며, 96 검체용 PCR 장치를 이용한 검사가 30 시간 이내에 수 있다고한다.

 국립 감염증 연구소가 정한 평가 방법으로 성능을 검증 한 결과, 양성 · 음성의 일치 비율은 100 %였으며, 4/10 일에 보험 적용 대상이되었다. 양성 · 음성의 평가에 사용할 수 100 검체 분의 키트 가격은 세전 22 만 5000 엔(약 240만원). 5 월부터는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의 판매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