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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일본

일본 도쿄 코로나 확진자수 역대 최다 201명

4월 17일 산케이신문 기사 원문 발췌

도쿄 도의회 임시회에서 발언하는 고이케 유리코 지사 = 17 일 오후

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17 일,
도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01 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감염자 수로는 기존 역대 최다였던
4월 11 일 197 명을 넘어 역대 최다 갱신이 되어,
처음으로 200 명을 넘어 섰다. 
코이케 씨는 검사의 증가도 영향을 주고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내는 한편, "드디어 넘어 버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로 피로를 느끼기엔 아직 이르다.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은것이 4/4 일 116 명이며, 그 후에도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고있다. 

도내의 감염자는 누계로 약 2800 명. 도시에 따르면, 검사 수는 보험 적용의 영향으로 성장하고있어 이달 1 일 489 건, 13 일 1389 건, 14 일 877 건에 이른다.

 의료기관의 병상이 매우 부족한 바,
도쿄도는 17 일, 경증들과 무증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입원을 거치지 않고 숙박 시설이나 자택에서 요양 해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코이케 씨는 "의료 태세를 위기 상황에 몰리게 하지 않기위한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비상 사태 선언의 대상 지역 확대에 대해서는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며 "사람의 흐름을 80 % 억제하는 노력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더욱 협력을 주셨으면"하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