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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알랴줌/TV 방송탄 맛집

[세상에 이런일이] 원반던지기(플라잉디스크) 김민겸, 심령사진, 물병 따는 뭉탱이, 무한 동력 발전기를 만드는 남자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원반 던지기(플라잉볼)의 1인자를 꿈꾸는 15세 소년 김민겸군, 그리고 심령사진에 대해 나왔습니다.

 

1. 원반던지기 김민겸군

김민겸군이 원반던지기(플라잉볼)에 취미를 키우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낯선곳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새로운 학교에서 배운 플라잉디스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원래 움직이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던 아이였는데, 원반던지기를 통해 운동의 재미를 느끼고 이제는 원반 던지기의 1인자까지 목표한다고 하네요.

 

원반던지기(플라잉디스크)는, 옛날과는 다르게 소재도 말랑말랑한 소재로 바뀌어 안전하고,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체육시간에도 도입되고 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다루는 종목이라고 하네요.

 

 

2. 심령사진

한 가족이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팀에 섬뜩한 심령사진을 찍었다며 제보를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집 안 거실의 진열장 장난감 사진이었는데요. 얼핏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진열장 속 장난감 사진이지만,

자세히 보니 진열장 뒤 창문에 사람의 얼굴이 찍혀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집이 3층이라 사람이 도저히 창문 밖에서 얼굴을 보일 수 없는 위치인겁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전문가에게 사진 분석을 의뢰합니다.

그 결과는 바로... 허무하게도, 사진의 정체는 옷의 주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신이 아닌 옷의 주름이라 이제 더는 걱정 없이 집에서 잘 지낼 수 있겠네요!

 

3. 물병을 다 따는 강아지, 병따개(犬) 뭉탱이

그리고 물병을 다 따는 강아지, '물따개'가 나옵니다.

물병과 장난감을 가지고 있어도, 물병으로 가서 이빨로 물병의 뚜껑을 따는걸 더 좋아하네요 ㅎㅎ

그러나 간식과 물병을 같이 주었을 때엔 주저함없이 간식으로 갑니다 ㅋㅋㅋ 역시 강아지는 강아지네요.

그런데 뭉탱이는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병뚜껑을 다 뜯게 되었을까요?

어릴 때 부터 무는것을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견주가 혼자 방에서 소주를 마시려고 소주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와뵈 소주 병뚜껑이 따져있고 소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뭉탱이의 병따개 습성을 알게 되었따고 하네요.

이빨을 검사해 보니, 다행이도 이빨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뭉탱이가 병뚜껑을 따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병뚜껑을 따면 좋겠네요^^ 

 

4. 무한 동력기를 만드는 남자

공학도도 아닌 주인공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무한 동력기를 만듭니다.

현재 LG에서 만들고 있는 '스타일러' 를 무려 24년 전에 스스로 개발한 적이 있으신 분이더라구요.

이 분의 직업은 중력 부력 발전소 사장님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만든 무한 동력기를 전문가인 부경대학교 교수님이 보시는데요,

아주 창의적이고 신선한 방법으로 구사했다고 칭찬일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정치 않은 전력이 생산되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